옥정호를 마치고 아이나비의 추천 음식점인 전주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붕어찜이 전문이지만 간단한 아침을 위해서 주인 아주머니가 4,000원짜리 청국장을 주십니다.

맛은...청국장 전문점이 아니라 그런지 약간 밋밋합니다.

다음 출사지는 고창의 선운사로 결정되었습니다.

11시경에 출발을 합니다.

약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며 80Km 정도 됩니다.

인근 국도 및 지방도를 이용하게 되어 조용하고 아늑한 드라이브로는 제격입니다.

선운사 주차장에 2,000원(?)의 주차료를 내고 주차를 합니다.

1인당 2,5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선운사로 들어갑니다.

왼쪽에는 개울이 있고 이 개울로 비치는 반영이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남부지방으로 단풍은 한 1주일 정도 지나야 절정일듯 싶습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