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의 켠켠히 단풍이 이쁘게 들었습니다.
거기에 일정한 소품이 어우러집니다.
날씨는 비록 흐렸지만..
하늘을 최대한 생략한 단풍 사진은 좋더군요.
가을날의 남이섬은 2시간만에 일정을 정리하고 10시정도에 철수합니다.
남양주에서 도가니탕으로 식사를 합니다.
서울 시내 약간의 막힘은 있었으나 강변북로로 집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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