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시 서쪽의 중문이나 대포동 해안에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주상절리는 한자를 그래도 해석하자면 기둥(주) 모양(상)으로 쪼개진다(절리)는 뜻입니다.

용암이 지면을 흐르다 바닷물과 만나면 급격히 온도가 떨어져서 수축(부피가 줄어듬)하게 되고 틈이 생기게 됩니다.

용암이 식으면서 암석에 금이 생기는 현상을 말하는데 주로 제주도나 동해안의 바닷가에 바위가 육각형 기둥모양으로 쪼개져서 떨어져나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제주도 주상절리에 가면 상당히 멋지고 독특한 광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 경로는 방림원에서 주상절리까지의 이동 경로입니다.

숙소 => 방림원 => 용왕 난드르마을과 박수기정 => 주상절리까지입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