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아침엔 역시 비가 옵니다.

아~~ 정말 날씨가 전혀 도와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행은 계속...

제주는 날씨가 항상 좋은 편이 아니라 여행객의 대부분이 하루 정도는 비를 맞거나 흐린 날씨를 마주한다고

합니다만... 저흰 단 하루도 해를 본 적이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아침식사는 호텔 뷔페에서 해결하고...

짐을 모두 챙기고 버스에 승차합니다.

오늘 첫 코스는 돌문화공원입니다.

제주는 화산지대로 돌이 많기로 유명하지요.

제주 돌박물관은 2005년 12월 오픈되었으며 300억원의 예산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제주돌박물관이 세워진 부지는 생활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곳으로 3,000평 규모입니다.
규모가 커 꽤 걸어야 하는 곳으로 입장료는 5,000원입니다.













하늘연못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