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에 갔습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 박물관은 감귤에 대한 양질의 컨텐츠들이 있었습니다.

감귤의 역사에 대해서는 동영상으로 그 내용을 알수 있게 해주었고

감귤의 종류와 효능등은 전시물로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 내부에 대한 촬영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박물관 관람 이전에 먼저 감귤쿠키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감귤껍질을 이용하여 감귤쿠키를 만드는 이 체험은 가족단위가 오면

꽤 재밌어 할 만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요리에 조예가 없는 저로서는 아주 약간 참가를 했습니다.


감귤을 연상케 끔 한 샹들리에...








우리와 함께 했던 버스...







맛난 회정식으로 제주도의 이틀째를 마무리합니다.



우리가 묵은 곳은 오리엔탈호텔입니다.

이곳은 많은 중국인들이 주로 숙소로 이용하더군요.

깔끔한 숙소와 시설이 괜찮았습니다.

아침은 호텔뷔페로 해결하였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창문 밖 모습...

아래 지도는 주상절리에서 걸매생태공원 => 정방폭포 => 감귤박물관 => 마라도 일식집까지의

경로를 표시하였습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