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11시 넘은 시각에서 나온 후 일행 중 한명과 인접해 있다는 용두암 야경을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삼각대를 챙겨서 가려 했으나 바위위에 놓고 촬영해도 된다는 얘기를 듣고 탑동에서 약 10분 넘게 걸어가니

용두암이 나오더군요.

조명장치를 해놓은 용두암을 장노출로 담아봅니다.

캘빈값도 바꿔가며...

촬영을 마친 시각이 거의 12시 다 되었는데...

용두암의 조명은 정확히 12시에 꺼지더군요.

제주여행의 첫날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숙소에서 탑동횟집 그리고 용두암까지의 이동경로입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