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촬영을 마치고 숙소에서 세안을 하고 아침식사까지 마치고 다음 일정지인

밀양 위량지를 향해 출발을 합니다.

그래도 4시간을 잤다고 전날보다는 컨디션이 조금 회복되었습니다.

하지만 편도선과 감기 초기증세로 계속 약은 복용합니다.

창녕에서 밀양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고분을 만나게 됩니다.

경주에만 있다고 생각했던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고분들...

그 규모에 놀랍니다.

창녕박물관과 함께 있는 이곳은 가야시대의 고분인 교동고분이었던 것입니다.

파란 하늘에 듬성등성 있던 구름이 초록의 고분과 잘 어우러집니다.

차를 대고 이곳 저곳을 담기 시작합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