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에서 밀양 위량지까지는 36Km 정도로 국도나 지방도인 점을 감안하면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금일의 일정은 창녕 우포늪 - 밀양 위량지 - 부산 국제모토쇼 - 삼광사 야경으로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녹녹치 않은 일정입니다.
밀양 위양지는 안동권씨의 일문의 제숙소(濟宿所)인 완재정(宛在亭)이 있다고 합니다.
저수지 안쪽으로 집이 한채 있었는데 그곳을 말하는 듯 합니다.
워낙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아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집도 구경하고 이곳 저곳의 사진을 담았습니다.
위량지 앞에서 잠깐 헤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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