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위양지를 담고 나서...

부산 모터쇼를 담기 위해 벡스코로 향했습니다.

부산 모터쇼의 사진들은 남도여행보다 먼저 올린 관계로 여기서는 올리지 않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 촬영을 마치고 부산 삼광사를 가는 도중에 부산의 유명한 밀면을 먹기로 합니다.

저녁 식사로 개금밀면집을 찾아 차를 대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합니다.

밀면은 냉면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운 면을 사용해서인지 제 입맛엔 잘 맞았습니다.

개금밀면을 먹고나서 금일 야경 촬영지인 삼광사로 향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전야제

삼광사는 연등으로 아주 유명한 사찰입니다.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삼광사는 천태종의 제 2 사찰입니다.

차를 가지고 삼광사까지 가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인근 유료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8시 조금 넘은 시각에 삼광사에 도착합니다.

삼광사는 너무나도 많은 인파에 묻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입부터 연등의 규모에 압도당합니다.

이말 저말 필요없습니다.

사찰의 마당 전체를 연등으로 덮어버립니다.

거기에 용도 2마리를 멋지게 만들어놓았습니다.

1년에 딱 이틀만 볼 수 있는 광경이라 합니다.

부산지역 고위인사들도 많이 왔다고 하네요.

일단 입구에서 바로 올라와 몇장을 담고 장소를 이리 저리 옮겨가며 담아봅니다.








이곳은 삼광사 內 찻집 2층 쪽문으로 나와 담은 사진들입니다.

어렵게 찾아 제일 먼저 담기 시작했고 그 이후 여러분들이 들어와 같이 담기 시작했습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