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출사여행은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다 맘에 드는 풍경을 담으면
차를 세우고 풍경을 담는 맛이죠.
우포늪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다가 파란 하늘에 구름이 펼쳐져 있었고
거기에 농사일을 하시는 분들이 멋지게 어우러져 있어 차를 멈추게 됩니다.
그 분들에게 사진 좀 담겠다는 말씀과 허락을 득하고 몇장을 담아봅니다.
일을 하시는 밭은 마늘쫑 밭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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