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섬의 관광코스는 육상관광과 해상관광이 있습니다.
우린 여행 첫날은 육상관광을 하기로 하였고 둘째날에 해상관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차량안에서 지나가던 성당을 급하게 담았습니다.

꽤나 오래되어 보이는 성당이었습니다.



우리가 육상관광으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타르시힐이라는 손바닥만한 원숭이를 보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원숭이는 보홀에서만 볼 수 있는데...외부 유출이 안된다고 합니다.

따로 입장료가 있지는 않고 기부와 기념품을 파는 것으로 수익을 챙기고 있었습니다.



타르시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실내고 광량이 부족해 흔들린 사진이 꽤 많습니다.

일단 눈을 감고 있으면 귀여운데..눈을 조금 뜨면 약간 무섭기도 합니다.

옛날 영화 그렘린의 녀석들이 생각난다고 할까요.




이넘들은 야행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바로 옆까지 가도 꿈쩍도 안합니다.

눈을 게슴치레 뜨고 있는 모습으로는 이쁘다고 하기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요렇게 눈을 크게 뜨면 깜찍하더이다.





우리방 훈남 룸메이트입니다.

원숭이의 크기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인물사진 하나 걸어봅니다.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슴치레 뜨면 무섭다니까요.





렌트카입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