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또다시 달려갑니다..

일단 8시 30분에 서해대교 근처 포인트에서 s-bug님과 나영감님을 비롯하여 총 8명이 조우했습니다.

하지만 포인트는 너무나도 열악하더군요.

서해대교는 모두 철책에 의해 시야를 방해하는 상태에 대교 아래쪽에는 바지선들로 모양이 별로입니다.

하지만 몇장 담아야 했기에 철책에 나있는 구멍을 통해 몇장을 담습니다.

s-bug님과 캔디님은 결국 차 위로 올라서서 삼각대를 설치하고 야경을 담습니다.

총 4장정도 촬영한거 같은데...안 흔들리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진 올려봅니다.

서해대교는 일몰 약 1시간 후에 점등되었다가

9시에서 9시 30분 사이에 소등됩니다.

너무 늦으면 담을 수 없습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