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작부터로는 둘째날..촬영으로는 세째날이 밝았습니다.

4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4시 30분에 일어나서 머리에 물만 묻히고 창녕우포늪을 향합니다.

숙소에서 우포늪까지는 약 10Km정도입니다.

우포늪의 물안개와 뱃사공을 기대하며 달려갑니다.

5시 정도에 도착해서 우포늪으로 향해갑니다.

일교차가 그리 크지 않아서인지 물안개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뱃사공 또한 보이지 않습니다.

여명이 밝아오는 모습을 이리 저리 장소를 옮겨가며 담아봅니다.

우포는 처음 와 본 상황이라 포인트 확인이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풍경을 담기 시작합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