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첫 출사 이후 출사라고 하긴 그렇지만이른 새벽 일출을 담고 싶어출사를 댕겨왔습니다...

첫번째 출사지는 멀지 않은 시화호 일출

지난주 일요일....

일출을 보기 위해 시화호 송전탑을 갔으나

포인트를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거기에 흐린 날씨로 해가 뜨지 않아 철수....

그리고 일주일간의 날씨를 보니 토요일이 아주 맑다고 하여

어제 다시 찾아갔습니다.

바다에서 바로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시기를 맞췄다면...송전탑 사이에 해를 넣을 수 있었을 듯 하나..맞진 않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바닷가에서 보는 일출이었습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