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에 있는 등대공원을 향했다...

맨처음 장소를 몰라...헤매다가...

바닷가 맞은편...

등대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였다.

열심히 올라갔다..15분 ~ 20분...

올라가보니...

차로 올라오는 길이 있었다...

이런 제길슨...

암튼...

쪼 아래에는 이승기랑 한효주랑 뭐시기란 드라마에서 입맞춤을 했다는

다리가 있다는데... 보이긴 했다만...

그런가보다 했다.

암튼..등대공원에서 바라다 본 풍경이다..

SK엔나비...너 그러는거 아니다..흑



등대 사진이 따로 없어...ㅎㅎ....그런가보다 해라...

이제...장호항을 향해 간다...

우리나라의 나폴리라나..

내 철원에서 한국의 나이아가라라는 폭포를 보고...

빡쳤었다..

암튼.. 이쁘다 하니 가본다..

길은 공사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차량 통제를 지나쳐서 멋진 풍경이라 생각이 들어...

차를 멈쳤다..









그렇다...멀리 보이는 곳이 장호항이다....

내 금년안에 나폴리 가서... 나폴리같지 않으면...

이것들을...가만두지 않을테다..

암튼...장호항에 도착했다...





여기까지 담고... 한범이를데리러 다시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그리고...강릉 해운대 앞..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해 준

12만원짜리 숙소에 짐을 풀고...

회 먹으로가고... 노래방 갔다...왔다.

잠 잘 자고... 담날 출발...

암튼...뭐시기 임팩트는 없지만서두...

그래...사람이란 좀아무생각없이살아야 할 때도 필요한데...

암튼.. 그렇다는 거다..

아..쓰.. 회 먹고 잡다..

외옹치항이 사무치게 그리워진다..흑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