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는 벚꽃 이전에 만발하는 꽃입니다.

이 진달래로 유명한 곳이 집에서 멀지 않은 원미산의 진달래공원입니다.

시기적으로는 지난주까지가 절정이었지 싶었습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은 날을 기다리다 보니

마지막 장소인 원미산으로 향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살살 등산을 15분 정도 하니...

진달래가 만발한 장소가 부천경기장의 모습과

잘 어우러진 풍경으로 다가왔습니다.

꽃은 사람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사진을 담고

출사를 마무리 합니다.

이번 출사는 집에서 가까운 곳을 위주로 출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시화호 송전탑 일출과 인천대공원의 벚꽃 그리고 원미산의 진달래까지...

위 장소 모두를 담는데 걸린 시간은 오전 9시 30분까지 였습니다.

해가 너무 높이 뜨면 빛이 안좋기에...

5월 출사는 좀 더 먼곳으로 계획을 잡고자 합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