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강화 장화리의 낙조를 못담아...

다시 출발합니다....이른바 근성출사..

2시 40분 경에 출발하여 일몰 30분 전에 도착하여 일몰의 각을 파악하고 삼각대를 폅니다.

이번에는 해는 보였으나...아무래도 시정이 그리 맑게는 느껴지지 않았고...

하늘엔 석양을 비쳐줄 구름 한 점이 없어 약간은 밋밋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해는 떨어지다가 구름속으로 숨어버리고 마네요.

다시 한번 오라는 소리로 알아듣고... 근성 출사는 계속 됩니다.

오메가를 볼때까지....




























화이트 밸런스의 캘빈값을 다양하게 바꿔 담아봤습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