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다원의 촬영을 마치고 아점식사를 하고...

순천으로 향했습니다.

보성과 순천은 인접한 관계로 보성의 일출과 순천만의 일몰을 하루 코스로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일출과 일몰 사이의 남은 시간은 사랑과 야망 세트장에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사랑과 야망 세트장의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사랑과 야망 세트장 촬영을 마치고 순천만의 작은 S라인이라는 와온해변을 향해 찾아갑니다.

와온해변의 작은 S라인은 그 곡선이 너무나도 멋져 제가 꼭 찾아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와온해변을 찾아 갔을때 4~5명의 사진 동호인들이 나와서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담았으나 인터넷에서 보던 그런 화각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왼쪽에 있던 작은 언덕을 올라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조금 올라가자 서서히 S라인이 확연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숨을 고르고 S라인을 담기 시작합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