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옆 하슬라 아트월드에서...

하슬라..

신라시대에 강릉를 칭하던옛지명..

하슬라 아트월드는 정동진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원입니다.

현재도 발전되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키겠다는 아트월드...

하슬라 아트월드 홈페이지에는 이곳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객이 참여하여 완성되는 예술정원...

작품이 놀이가 되고, 들어가고, 걷고.

사용하는 모든것이 에술가의 손길로 만들어졌습니다.

항상 바다를 볼수 있고, 항상 해를 볼수 있고

항상 달을 볼수 있으며, 항상 수평선을 볼수 있는 생기있는 곳.

산이 있고 계속이 있습니다.

하늘로 가는 하슬라아트월드"

주말에는 새벽에도 열고 평일에는 하절기 기준으로 아침 8시부터 저녁 9~10시까지 개장을 합니다.

입장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5,000원입니다.

주말 새벽 일출을 하슬라아트월드에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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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다를 바라보는 커플이 풍경과 잘 어우러져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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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당겨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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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글링의 습격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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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과 건물과 배의 풍경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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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 아트월드 중앙에 있던 시간의 광장이었습니다.

이곳을 지나서 나오면 나이가 젊어진다는 말에 모두 한번씩 다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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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추억을 남기는 커플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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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늘과 대화를 하고 있는듯한 석상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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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되어..

10.

하슬라 아트월드에는 여러 종류의 꽃들도 있다 보니 벌들도 보여 접사를 해보았습니다.

11.

이 벌레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