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대교 출사를 마치고 인천공단 야경 촬영을 하기 위해 동인천역으로 향합니다.

동인천역에서 아기하늘님과 조우하기로 하고 출발하던 중 ... 네비게이션이 맵 업데이트 후 위성을 못잡습니다.

선두에 서지 못하고 s-bug님이 선탑을 서서 동인천역에 도착하여 아기하늘님의 안내로 인천공단에 도착합니다.

도로 옆 높지않은 야산(?)이라고 하기도 모한 조금 높은 위치에서 삼각대를 펴고 인천공단을 바라봅니다.

넓게 퍼져 있는 인천공단 야경은 비록 울산 문수공단보다는 못해도 공단의 야경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다양한 화각이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야경 촬영은 30분이면 충분히 담을수 있습니다.

약 30분정도 담고 금일 모든 출사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장화리에서 방화대교 그리고 인천공단까지 시간은 11시를 넘었습니다.

새해 처음 보게 된 관계로 아무래도 식사를 하고 헤어지는게 나을듯 싶어 신포동 감장탕집에서 맛난 식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