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유명하고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양떼목장
이번 강원도 여행중에 가장 기대가 컸던 그 양떼목장.
파란 하늘과 녹색의 초원 그리고 하얀 양떼를 한폭의 그림같이 담고 싶어했던 그 양떼목장
그러나~~~~ 역쉬...
갑자기 비와 안개속에 묻혀버렸습니다.
그런데..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비록 파란하늘을 담지 못했지만 마치 렌즈앞에 소프트필터를착용한듯한 따뜻한 사진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입장료 성격으로 양에게 먹일 건초비용 3,000원을 내고 입장, 약 40분코스의 산책로를 걸어가면
초원내 양들이 방목되어 있습니다.
어미양과 새끼양들의 노니는 모습은 정말 마음의 여유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양떼목장!!
쨍한 날씨만 멋진건 아닙니다.
날씨에 구애받지 말고 한번 가보십시요.
정말 마음의 여유와 동심으로 돌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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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양의 모습이 너무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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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영상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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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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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에 치여 주목받지 못하는 개... 양만 없으면 여긴 내 나와바리인데^^ 라고 말하는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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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체통이 너무 안개와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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