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대교를 모두 만족스럽게 담았던 우리 일행들은 업된 마음에 한강다리중에 하나를 더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때 시각은 벌써 10시경인 상황에..
사실 63빌딩과 원효대교를 같이 넣어 야경을 찍을수 있을까 싶어서 원효대교로 결정하고
갔지만..
아쉽게도 63빌딩과 원효대교는 거의 일직선으로 서있었습니다.
또한 63빌딩은 토요일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거의 많은 불이 꺼져있었고요.
그래서 원효대교와 원효대교의 인접한 도로들을 담아봤습니다.
모두 끝난 시각은 12시..
바이더웨이에서 라면 한그릇씩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마지막에 우연의일치님의 카메라 사고로 모두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하고 헤어졌습니다.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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