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옥정호... 그 두번째

지방으로 다시 나갑니다.

금요일 저녁 S-bug님 주최로 나영감님, [5D™]얌~!님, baddest님, 저까지 모두 저녁 8시 40분경에

만남의 광장을 출발하였습니다.

전북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경 오프분들과 금요일 저녁 출발 토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그 여행기를 차분히 올려봅니다.

일단 1차 장소는 전북 임실 옥정호입니다.

전주 근처의 찜질방에서 쉬다 일출을 담으러 갈것이냐 옥정호 인근 모텔에서 숙박을 할것이냐 고민하다

출발시 옥정호 근처 국사봉모텔에 예약을 하고 갑니다.

도착 시각은 저녁 12시가 넘었고 방은 2개로 4만원에 저렴하게 숙박을 합니다.

저녁에 먹을거 없냐고 하니 친절하신 주인분께서는 가지고 계신 초코파이랑 떡을 무료로 주시고

거기에 사진 포인트까지 설명해주십니다.

국사봉모텔 추천들어갑니다. ^^

아침 5시에 기상해서5시 30분에 출발 6시 40분경에 일출을 대비해서 국사봉전망대에 주차합니다.

5시 40분 장비를 챙기고 산으로 오르는데..

오르는데는 20분 정도 소요되지만 그 경사도는 상당합니다.

저번보다 더 힘들더군요. 체력이 정말...흑

올라가서 옥정호를 담는데..

저번에 갔을때 못담은 운해를 담겠다는 소망은... 흑

운해는 간데 없고 시정도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사진 올려봅니다.

진사님들의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