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영광의 염전을 담아보려 출발합니다.

8시경에 출발해서 9시 40분 정도에 영남군청 근처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시골 거기에 전라도라서 그런지 기본으로 깔리는 음식이 많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5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9,000원짜리 불낙을 3인분 추천해 주셨는데..

5명이 충분히 먹을수 있었네요.

식사를 하고 영광 염전 사진 몇장을 담고

전망좋은 곳이라는 장소에서 사진 몇장을 담아봅니다.


많은 구름이 있었지만 그래도 염전에 반영된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밭에서 일하시는 모습을 멀리서 담아봤습니다.

나영감님께서 사진을 몇장 찍어보고자 허락을 득하러 가는 도중에 일하시는 분이 버럭 화를 내신 관계로..

씁쓸한 뒷맛을 남긴곳입니다.

나는 어차피 멀리서 담았기 때문에 관계는 없었지만..

한가로이 사진찍으러 다니는 우리의 모습이 그리 보기 좋지는 않았나봅니다.

그렇다고..버럭 화까지는..좀..





아래는 영광에서 지정한 전망좋은 곳이라는 곳에서 담아본 모습입니다.

그리 전망이 좋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외지인들이 오곤 하더군요.

같이 동행했던 회원님이 그네타는 모습을 뒤에서 한번 담아봤습니다.

주변은 많이 지저분해 과감한 크롭이 가해졌습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