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벗꽃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양에서 하동으로 들어가는 30Km 길 양옆에는 수령이 오래된 벗꽃나무들이

만발한 꽃을 피워 황홀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길이 2차선 정도로 좁은 편이라 양옆의 벗꽃은 마치 꽃길 터널을

구성하는듯 해서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금요일 오전 차에서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들으면 꽃길을 달리는 기분은

실로 오랜만에 정신적인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잠이 모자란 하루였지만 전혀 그런 피곤함은 느낄수 없었습니다.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