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사까지 둘러본 우리는 월정리역으로 향합니다.
월정리역은 현역 군인을 동반하는 경우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나 일반인만 출입을 하고자 한다면
20명이상의 단체로 철원시의 가이드와 함께 해야만 들어갈수 있다고 합니다.
월정리역은 경원선(서울-원산)의 한 역으로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아주 조그마한 역입니다.
월정리역을 구경하고 제2땅굴도 다녀왔으나 땅굴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관계로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또한 철원 여행을 하는 도중 차가 주행하는 동안에도 창문을 열어놓고 여러장을 담아봤습니다.
하늘과 구름이어찌나 좋은지..
월정리역 사진을 시작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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