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장화리 낙조를 보러 갔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너무 맑은 날씨는 낙조를 밋밋하게 만들더군요.

하지만 그보다 어찌 찍어야 할지 몰라 허둥대는 제 모습이 더 안스러웠습니다.

낙조 한장...그리고 달 한장...





Posted by 뭉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