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를 가로질러 대부도를 거쳐 선재도와 영흥도를 다녀왔습니다.
모두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섬들입니다.
시화방조제에서 차가 좀 막혀 고생을 했지만 시화방조제를 넘어서자 전혀 막히지 않아 여유있는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대부도 초입보다는 영흥도까지 가는게 더 운치있고 경관도 더 좋네요.
일몰과 달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달은 추석이라 보름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채 50Km밖에 안되는 거리이라 오후에 다녀와도 부담이 없네요.
단 오늘은 늦은편이라 영흥도는 거의 찍은 사진이 없었습니다.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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