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보성 대한1다원 - 5월의 남도여행...

뭉 치 2008. 5. 18. 22:59

율포해변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은 다원을 덮고 있던 바람을 밀어내기 시작합니다.

시간은 7시에 가까와오는 시간에 갑자기 파란 하늘이 보이기시작합니다.

5시간을 달려와 일출을 못봐실망한 우리에게 보상을 해주려는지 파란 하늘에 멋진 구름이

어우러지기시작합니다.

피곤한몸이였지만힘이 솟기 시작합니다.

빛도 이쁘고 파란하늘과하얀 구름에 어울리는 초록의 차밭이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날씨가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일출포인트에서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겠다고 맞춰둔 ISO 400을 미쳐 인지하지 못해

2다원의 일부 사진까지는 모두 ISO 4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