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뿔났다... - 촛불문화제

국민이 뿔났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이 중국으로 떠날때부터 그런 명령을 했으리라 예상했지만...

결국 고시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미 국민들의 인내심은 한계를 지났고...

그 모든 역량이 토요일이 집중되리라 생각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가지고 시청으로 향했습니다.

시청에 도착했을때...많은 엄마들이 어린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행진을 합니다.

유모차부대였습니다.

예비역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시청에서 종각으로 길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사진들을 담아봅니다.

예비군들의 모습입니다.

에스코트를 받으며 유모차부대가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교통경찰과 에스코트에 대해서 논의를 합니다.

유모차부대들의 모습들입니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행진이 시작됩니다...

유모차에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아이들의 이쁜 모습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줘야 할 세상은 참 된 민주주의가 서는 아름다운 나라여야 합니다.

하지만...지금...

이래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