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옥순봉과 옥순대교...그리고 운해

밤 12시에 남양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약 2시간정도의 이동 후 도담삼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새벽 2시에 조명은 있을턱이 없고...

옥순봉을 가기전에 배를 채워야 하겠기에...

단양 시내에 해장국집으로 향합니다.

식사 후 옥순봉 주차장에 도착...

1시간여의 등산 후 옥순봉에 도착합니다.

다른 팀에서 20분 정도면 도착하는 코스를 알아놨다고 합니다.

다음번엔 거기를 알아놔야 할 듯 합니다.

아름다웠던...청풍호와 옥순대교 그리고 운해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